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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를 처음 사려는데 덱 이름이 너무 많아 막막하다면, 마르세유·라이더-웨이트-스미스·토트 세 계열만 먼저 보면 됩니다. 타로 카드 종류는 점술에서 이 셋이 가장 흔하고, 표준 구성은 한 벌 78장입니다. 처음이라면 해석 자료가 많은 라이더 웨이트나 마르세유 계열이 무난하다는 안내가 있으니, 상자에 적힌 덱 이름부터 살펴보세요.

타로 카드는 몇 장이고, 어떻게 구성되나요?
표준 구성은 78장이고 두 묶음으로 나뉩니다. 위키백과의 설명으로는 스물한 장의 트럼프와 바보 카드 한 장, 모두 22장이 한 묶음이고 흔히 대 아르카나(메이저)라고 부릅니다. 나머지는 검·지휘봉·잔·동전 네 수트에 14장씩 들어 있어 56장이 됩니다(위키백과 타로).
| 묶음 | 장수 | 구성 |
|---|---|---|
| 대 아르카나(메이저) | 22장 | 트럼프 21장 + 바보 1장 |
| 소 아르카나(마이너) | 56장 | 4개 수트 × 14장 |
| 합계 | 78장 | 위 두 묶음의 합 |
타로코 볼로녜세처럼 숫자 카드를 줄인 62장짜리 게임용 덱도 있지만, 점술용 표준은 78장으로 봅니다. 수트 한 벌의 14장은 에이스부터 10까지의 숫자 카드, 그리고 킹·퀸·나이트·페이지 같은 인물 카드 네 장입니다.
타로 카드 종류는 어떤 덱 계열로 나뉘나요?
점술에 쓰는 가장 흔한 덱은 마르세유, 라이더-웨이트-스미스, 토트 세 가지로 소개됩니다(위키백과 타로).
- 마르세유 타로: 18세기 전형 팩으로 꼽히는 오래된 계열입니다. 밀라노에서 시작된 패턴이 프랑스와 스위스로 퍼진 것이 바탕입니다
- 라이더-웨이트-스미스(웨이트 계열): 라이더 덱을 근간으로 한 계열입니다
- 토트 타로: 알리스터 크로울리가 레이디 프리다 해리스와 함께 고안한 덱입니다
카페 글에는 컬러타로, 레노먼드, 심볼론 같은 이름도 함께 나옵니다. 이 글은 위키백과가 설명하는 78장 타로 덱을 기준으로 합니다.
타로 카드 종류에 따라 보는 방법도 달라지나요?
네이버 카페에 「타로 카드 종류에 따라 보는 방법도 다른건가요?」라는 질문이 올라와 있습니다. 덱을 만든 사람에 따라 상징 체계가 다르다는 점은 위 설명에서도 보입니다. 토트 덱은 크로울리가 고안한 별도 계열이어서 상징 체계도 다릅니다. 다만 위 세 덱은 22장과 56장이라는 뼈대가 같아서, 한 벌의 구성을 익혀 두면 다른 덱을 펼쳐도 낯설지 않습니다.

처음이라면 어떤 덱으로 시작하면 좋나요?
지식iN의 한 답변은 처음이라면 라이더 웨이트나 마르세유 계열을 많이 쓰고, 두 종류 모두 해석 자료가 풍부해 학습에 도움이 된다고 안내합니다(지식iN 답변). 다른 답변은 구입할 때 신뢰할 수 있는 타로 전문샵이나 공식 판매처를 권하고, 카드의 출판사와 제작사를 확인하라고 합니다(지식iN 답변).
카페에서는 「타로카드 종류 너무 많은데 초보는 뭐 사야 하나요?」 같은 고민이 반복됩니다. 이름이 낯설어도 괜찮습니다. 먼저 한 계열을 정해 한 벌을 익히고, 그다음에 다른 덱과 견주는 순서가 부담이 적습니다.
타로는 정말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됐나요?
학술 연구로는 아닙니다. 타로 카드는 15세기 북부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고, 18세기 후반 이전에 점을 치는 데 쓰였다는 역사적 증거는 없다고 위키백과는 정리합니다. 점술 쓰임이 처음 보이는 것은 1750년경 작성된 익명의 필사본입니다. 고대 이집트와 이어졌다는 설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타로를 맞히는 도구보다 질문을 정리하는 틀로 쓰면 부담이 적습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예측은 아니니, 결과보다 카드를 보며 떠오르는 생각에 무게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오늘 해볼 수 있는 한 가지
카드를 사기 전에 지금 마음에 걸린 고민을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그 문장을 들고 서점이나 판매 페이지에서 라이더 웨이트와 마르세유 계열 중 한쪽의 덱 이름과 출판사를 확인해 보면, 어떤 상자를 열어 볼지가 좁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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